2월23일 교수님이 들려주셨던 글



대우 중공업  김규환 명장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의
노예가 되지 마라!'

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 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나르며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제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발명특허대상,장영실 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名匠으로 추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제가 우리나라에서 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이
되었는지 말씀 드릴까요?

사환에서 名匠이 되기 까지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제가 대우에 입사해서 현재까지 오는 과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대우에 입사할 때 입사자격이 고졸이상 군필자였습니다.
이력서를 제출하려는데 경비원이 막아 실강이 하다 당시 사장 이
우연히 이 광경을 보고 면접을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그러나 면접에서 떨어지고 사환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사환으로 입사하여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하였습니다.
하루는 당시 사장님이 왜 일찍 오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선배들 위해 미리 나와 기계 워밍업을 한다고 대답했더니
다음날 정식기능공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5시에 출근하였고,또 사장님이 질문하시기에
똑같이 대답했더니 다음 날 반장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내가 만든
제품에 혼을 싣지 않고 품질을 얘기하지 마십시오.
제가 어떻게 정밀기계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됐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공 시 1℃ 변할 때 쇠가 얼마나 변하는지 아는 사람은 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모를 경우 일을 모릅니다.

제가 이것을 알려고 국내 모든 자료실을 찾아봤지만 아무런 자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장 바닥에 모포깔고 2년 6개월 간 연구
했습니다.그래서 재질, 모형, 종류, 기종별로 X-bar값을 구해 1℃
변할 때 얼마 변하는지 온도치수가공조견표를 만들었습니다.
기술공유를 위해 이를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기술시대’란 책에
기고했습니다. 그러나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3명의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큰일이 일어난 줄 알고 난리가 났습니다.그런데
알고 보니 제출한 자료가 기계가공의 대혁명 자료인 걸 알고 논문집에
실을 경우 일본에서 알게 될까 봐, 노동부장관이 직접 모셔오라고
했다는 군요.장관 왈 '이것은 일본에서도 모르는 것이오. 발간되면
일본에서 가지고 갈 지 모르는 엄청난 것입니다.'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

일은 어떻게 배웠냐? 어느 날 무서운 선배 한 분이 하이타이로
기계를 다 닦으라고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다 뜯고 닦았습니다.
모든 기계를 다 뜯고 하이타이로 닦았습니다. 기계 2612개를 다
뜯었습니다.6개월 지나니까 호칭이 ‘야 이새끼야’에서 ‘김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로 기계 좀 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실력이 좋아
대접 받고 함부로 하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 난생 처음 보는 컴퓨터도 뜯고 물로 닦았습니다.
사고 친 거죠. 그래서 그 때 알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저희 집 가훈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입니다.저는 국가기술자격 학과에서 9번 낙방,1급 국가기술
자격에 6번 낙방,2종 보통운전 5번 낙방하고 창피해 1종으로 전환하여
5번 만에 합격했습니다.사람들은 저를 새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보유자는 접니다.새대가리
라고 얘기 듣던 제가 이렇게 된 비결을 아십니까?
그것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 없다는 저의 생활신조
때문입니다.

-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합니다.
저는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제가 외국어를 배운 방법을 말씀
드릴까요? 저는 과욕없이 천천히 하루에 1문장씩 외었습니다. 하루에
1문장 외우기 위해 집 천장, 벽, 식탁, 화장실문,사무실 책상 가는 곳
마다 붙이고 봤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1문장씩 1년, 2년 꾸준히 하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들 올 때 설명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 진급, 돈 버는 것은 자기노력에 달려 있습니다.세상을 불평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배 아파 하지 말고 노력 하십시오. 의사, 박사, 변호사 다 노력
했습니다. 남 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저는 제안 2만 4천 6백 12건,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이라도 개선합니다.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가공기계 개선을
위해 3달 동안 고민하다 꿈에서 해답을 얻어 해결하기도 했지요.
제가 얼마 전에는 새로운 자동차 윈도 브러시도 발명하였습니다.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도 이런 거 발명 못했습니다.

제가 발명하게 된 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상품으로 받은
자동차가 윈도 브러시 작동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 후 자나
깨나 개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물을
가르는 것 보고 생각해 냈습니다. 대우자동차 김태구 사장에게 말씀
드렸더니 1개당 100원씩 로열티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약속하고 오는
길에 고속도로와 길가의 차를 보니 모두 돈으로 보입디다.
돈은 천지에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돈은 들어옵니다.

회사에 대한 나의 생각 저의 종교는 대우중공업敎입니다.

저는 여러분들 한테 반드시 종교를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종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나 절에 다니지 않습니다.
제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우리 집에는 대우 깃발이 있고 식구들
모두 아침 밥 먹고 그 깃발에 서서 기도합니다.
저는 하루에 두번 기도합니다. 아침에 기도하고 정문 앞에서 또 한번
기도합니다. '나사못 하나를 만들어도 최소한 일본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얼마 전 대표이사께 편지를 보냈습니다. 우리 애 대학 학자금
지원이 고마워 대표에게 감사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편지를 썼더니
대표가 이상하게 생각하십디다. 혹시 명장이 뭘 더 바라는 게 있어서
그런 줄 알고요. 제가 왜 감사의 편지를 썼는지 궁금하시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의 회사 여사원 받는 월급이 1년에 쌀 100가마 살 돈을 받습니다.
어디서 이런 수입을 얻겠습니까? 농부의 힘든 생활을 생각해
보십시오. 게다가 학자금 까지 주니.이런 마음 있으면 회사 업고
다닙니다.여러분 삼성 다니면서 삼성제품 써야 합니다. 회사를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학교 다닐 때 공부 왜 했습니까? 삼성에서 일하기
위해서 아닙니까? 지금 공부하실 때 처럼 일하셨습니까? 생명을
바치고 내가 대표선수로 지금 일본, 독일, 미국과 경연대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요.

마지막 당부의 말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저는 심청가를 1000번 이상 듣고 완창을 하게 되었습니다.심청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에
노예가 되지 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의 인생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반드시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무엇을 하더라도
부처님께 공양하는 마음으로 하십시요.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 없습니다.목숨 거십시오.내가 하는
분야에서 아무도 다가올 수 없을 정도로 정상에 오르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정상에 가면 길가에 핀 꽃도 다 돈입니다.(終)



必生卽死,必死卽生:(필생즉사,필사즉생):죽기를 각오하고 노력을
하면은 못 이룰것이 없다

지금 해야할 일은

지금 해야할 일은

일단 영순위로 정신 차리기...

정신 차리고 긍정의 힘으로 해야 할일 선별하자. 진짜 정신 차려야 한다..

일단

1. 테라스 부분 콘타 조정하기 + 플랫폼 심기
2. 플랫폼 아래 공용시설 아이디어 구축! 그다음에 플랫폼 디자인 (일단은 평면으로 표현) 그다음에 여유있으

면 플랫폼 간 연결 관계에 대한 아이디어 구축!
3. 섹션 그리기 두종류로 (길이 정확하게 + 스케치)
4. 공용 프로그램 + 주거 유닛 500:1 모형 만들기
5. 1/1000 콘타에 플랫폼 심어 넣을것
6. 동선 그리기(플랫폼 연결 관계에 대한 아이디어 구축을 토대로!!)

인쇄는 마구마구 스케치도 마구마구!! 집중만이 나를 가득 채울 수 있다.

 

설계 마치고 해야 할일

1. 중간최종용 다이어그램 만들기
     컨셉/ 분석/ 사이트/ 배치...
2. 전시 세미나 준비 수요일
3. 포트폴리오 만들기 돌입!

11월이 오기전에 포트폴리오 계획 구축!!


고삐가 풀린걸까

금요일 휴강이 되고 생리통만 심했지 생리는 전혀 하지 않아서 완전한 우울감에 풍덩 빠진상태에서

압구정에 브라운시티 쿠폰을 쓰러 갔다. 한마디로 정말 별로 였다. 맛없는 음식. 어수선한 분위기

시간만 옴팡쓰고 컨디션도 안좋고 그렇게 금요일을 보내고 나니 토요일도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고

일요일은 등산갔다가 돌아오니 어느새 살이 옴팡 올랐다는 것을 깨달았다. 피곤도 하고 해서 전시 세미나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앞으로 60일 정도 안에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작품 3점 이번 학기꺼 2개와 예전꺼 1개 그리고 토익과 전시회 그리고 한학기 수강 과목을 소화해야 한다. 정신 똑바르게 차리고 다시 심플해 져야겠다.

리얼스틸후기

20111019설비시험 마치고 놀기좋아하는 우리는 결국 리얼스틸 질렀다. 자기가 좋아하는건 어떻게든 하는 모군과 함께, 밥도 잘 먹고 콜드스톤 스바나까지 먹어서 어리둥절 ;;

리얼스틸첫인상은 엄청난 색감.. 여자감독일까?라는 생각이 들정도 아름다운 영상미와 그것과 대조되는 주제인 로봇이라는 소재가 섞여 들어가면서 묘한 정취를 자아냈다. 이미 일상이 되어버린 로봇에대한 묘사가 아주 묘한 느낌을 주었다.

결국 리얼스틸은 아버지와 아들의 조합?일까라는 여운이 남았고.
하나 의문 사항은, 중간중간에 거울을 보는 g2와 말을 알아듣는듯한 g2의 눈빛은 무엇을 전달하는 것일까? 속편?

록키가 많이 생각났고, wbr에서 무승부로 진것, 사랑하는 사람들, 사회적 아류라는 느낌의 분위기를 로봇과 잘 버무린 것같다. 2~3라운드 걍 무승부로 맷집으로 버틴것도 비슷비슷. 모군과 종로 다큐해주는 그.. 극장에서 록키를 함께 봐서 그거 생각이 많이 났다. 구성이 비슷한 대신 옥탑방 주변을 둘러싼 고층빌딩등 너무 힘주지 않고 2020년대를 그려낸것에 감동!

음악도 좋았고..

너무 미국식이라서 조금 소외당하는 느낌도 없진 않았다. 힝

돌아오는길에 모군동생 군대보낼 과자 사고 다이소 가서 면봉사고 돌아오는데 롯데 프라자 앞에 리얼 버스커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었고 여친분이신 듯한 분께서 시크하게 앉아 계셨는데 너무 끝내줬다. 가까이에 있는 노점에서 매운오뎅을 800원이나 주고 사먹었는데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다. 환상적이었다. 최고!

오늘은 늦잠자서 기분이 그냥 그래서 아쉽지만
아무튼 기분좋게 날씨좋은 목요일이다~

일기를 쓰는 사람들..

일기를 주기적으로 쓰고 혼자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좌뇌와 우뇌의 교량이 얇아서

그사이의 소통을 위해 말과 그림과 글을 동원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앵과 함께 있을 때는 혼자말도,, 일기도.. 그림도 잘 그리지 않았는데

조만간 앵이랑 떨어져서 예전에 그랬듯 간간히 만나기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면서 차가워지는 것을 느낀다.

전혀 기록의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다시금 기록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금 이기분과 생각들을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금새 흩어져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몸뚱아리만 남아 있을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앵은 나에게 이성과 감성의 교량과 같은, 내 거울 같은 존재 인것일까..

담양

사실 비엔날레보려고 온건데 비엔날레는 대애충 보고 담양숙소에서무슨... 아짜증나 무슨엠티라도온것처럼.. 술먹고잡담..
저녁광주서먹고 광주 좀더 보고싶었는데..
여행 패키지로된건 절대안가야지 싶다..ㅜㅠ슬퍼

괜히밤을새고..

흠..막상지나고보니 당시에는 괴롭더라도 내가새운원칙을 잘지키면 지나고나서 참 맘이편한걸 느낀다.

진짜

그래도 자연스럽다. 손해라고할수있지만 또다른자극이되어돌아온다모든것이.
중요한건 긍정!그리고배려

수업중에포슷팅

악 발표...준비를 더 철저히할수있었는데.. ㅜㅜㅜㅜㅜ 아 앞으로절대로이런일없도록노력하자..오늘부로밤샘이란없다.. 두시전에잔다.무조건..
하ㅡ

엄청 먹어버렸다
어제저녁초코하임두봉부터시작으로
아침푸짐히먹고
과자먹고 치토스
평양식만두네개 기름진비냉냠냠후
뒷풀이라고
알새우칩 가득
오리바베큐
치킨
맥주
소맥
맥주
산미구엘?
치킨너겟
치킨윙냠냠

아까만두먹고다금하게교회가서 장비운게후회된다ㅜ
그나저나 판교에있는 공동주택 중 핀란드건축가가설계한 우든힐?단지..정말 좋았다. 이런설계언젠간 참여라도할수있을까? 일단 오래버티는놈이 이긴다고하니 미래를기약해보자. 내가 건축과에온건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뽑는능력을 알게된것과... 적어도 나에게는! 마치 그와같은기분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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